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본종 약사포교원 부처님 점안 및 이운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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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2 14:39 조회2,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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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 약사포교원 부처님 점안 및 이운불사 봉행
중생속에서 참다운 부처 찾는 기도 영험 포교도량
“마음이 생하면 만법이 생하고 마음이 멸하면 만법도 멸한다”
부처가 되고 못되는 것도 각자의 일심에 있는 것이다.
우주 인생의 근본은 각자의 일심 불교는 이 일심을 깨치는 것
약사포교원 회주 경담 각성스님...... 개원법회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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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약사포교원 회주 경담 각성스님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에서 부처님 점안불사 복장 및 이운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점안법회에는 고승대덕 및 종단관계자 등 신도 200여명이 동참 여법히 진행됐다. 약사포교원 회주 경담 각성스님은 점안불사 봉행사에서 “3~4년 전부터 스님, 신도들과 사부대중들의 성심 성의를 모아 발기하여 대성인 석가세존을 모실 법당을 이와같이 조성된 바 오늘 성대히 점안 봉안식을 여러분을 모시고 봉행되었다”면서 “부처님을 조성하면 일체 나쁜 액란이 오지 않고 무량한 행복을 받는다는 공덕을 신도님들에게 회향하겠다”고 말했다.

약사포교원 관계자는 “시민대중 도량으로 부처님이 가진 32상(相) 80종호(種好)의 장엄을 나툴 것이며 여래 10호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구족한 불상이 되어 중생들에게 무명과 지혜를 발원하는 도량으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혜암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직 원컨대 이 말세의 어두운 세상에 약사포교원에서 불,법,승 삼보를 받들어 모시니 부처님 광명이 원만하게 밝아서 모든 법계에 떨치니 법구들이 이세상 드리워져서 화장찰해의 빛나는 세계가 열리도다”라고 일갈했다.

唯斯末運暗黑世

藥師如來奉三寶

佛光圓明振法界

法雲垂世華藏開

유사말운암흑세

약사여래봉삼보

불광원명진법계

법운수세화장개
                                        (서울 강동 = 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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