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소식 6 Page

 

종단소식 목록

Total 105건 6 페이지
03042018

대구 해운정사 승진스님​

자재해탈 본래면목 대구시 해운정사 승진스님***********************중생의 ‘일심’을 깨우는 승진 스님, 그는 내외에 머물지 않고 오고 감이 자유로운 길을 개척하며 스스로 보배를 찾아 부처가 되는 중도(中道)의 삼매로 우리를 부른다. 무명과 번뇌 없는 자아의 진면목을 밝히는승진 스님은 스스로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중생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불국정토로 가꾸기 위해 조사님들이 걸었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설파하고 있다.승진 스님은 생사에 물들지 않고 가고(去) 머무름(住)이 자유로워 삶의 묘용(妙用)을 터득했다.…

09052018

밀양 만등사 도연스님

밀양 만등사 도연스님참 마음 그리고 부처와 중생 眞,心,佛,衆生*************한 물건을 두고 구태여 세 가지 이름을 세운 것은 가르치는 형편상 부득이해서이다. 이름을 지켜 견해를 내지 말라는 것은 선의 입장에서 부특이해서 하는 말이다. 한쪽으로 들면서 한쪽으로 눌러 놓으며, 돌려세우고 돌려 깨뜨리는 것이 모두 법왕의 법령이 자유자재하기 때문이다. 이는 위의 말을 결론지어 아래의 말을 일으켜 부처와 조사들이 방편을 쓰는 경우가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마음, 부처, 중생 이 셋은 한 물건을 달리 부르는 이름이라는 것이다…

14062018

청주 명각사 여영스님

지혜의 삶 믿음의 삶 실천도량충북 청주 명각사 여영스님******************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종교이다.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종교입니다. 믿음의 근본이 바르게 자리잡아야 바른 이해, 바른 실천으로 인도됩니다.-일심 : 대승의 유일한 법은 일심, 일체경계는 본래 일심이라는 지혜,-성소작지 : 부처님이 불가사의한 변화를 성취하신 지혜. 이 지혜를 진실로 믿으면 우리도 염불로써 불가사의한 변화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묘관찰지 : 모든 현상이 공, 무상이나 비유비무임을 깊이 관찰하는 지혜.이 지혜를 통찰하면 생사…

22082018

충주 장왕사 창건주지 보천 일심(普天 一心)

한국불교조계종 비구니진흥회 회장한국불교조계종 재무부장한국불교조계종 종회의원충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충주 장왕사 창건주지 보천 일심(普天 一心)사회복지법인 세계불교종단연맹복지재단 고문***********************​인과가 무서운 줄 알라불교는 인과를 가르치는 종교다. 인과란 쉽게 말하면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진리다. 모든 것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따르게 마련이다. 물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듯이 선행을 하면 선한 결과가 오고 악행을 하면 나쁜 결과가 온다. 사람을 죽이거나 남의 물건을 훔치면 살아서…

29012019

한국불교조계종 도솔사 덕천스님

한국불교조계종 도솔사 덕천스님“마음 자리 주인공을 찾으면 그대가 바로 부처다”**************​법문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 가운데 있고, 종사(宗師)가 법좌에 오르기 전에 법문이 있고 법문 듣는 사람이 자리에 앉기 전에 있고, 종사가 무엇을 말하려는가 하는 한 생각 일어나기 전에 있는 것이다.이 도리를 바로 알면 되는데 그것을 모르니 부득이 해서 입을 열어 무슨 말을 하게 되고 들어야 하는데, 교가(敎家)에서 경(經)을 보고 말하는 것과, 선가(禪家)에서 조사종풍(祖師宗風)을 드날리는 선리적(禪理的)인 법문과는 거리가 먼 것…

02072020

진주 율법사 법혜스님

진주 율법사 법혜스님***************법혜 스님은 육조 혜능 대사의 법어를 게송하여 말하되“욕득견진도(欲得見眞道) 정행즉시도(正行卽是道)자약무심도(自若無心道) 암행불견도(闇行不見道)단자각비심(但自却非心) 타제번뇌파(打除煩惱破)증애불관심(憎愛不關心) 장신양각와(長伸兩脚臥)만약에 도를 보고자 한다면 바른 것 행함이 바로 도다.만약에 스스로 도심이 없다면 어둠 속을 걷게 되어 도를 못 보고,다만 그르다 분별하는 마음을 버리면 번뇌는 부서져 자취도 없고,밉고 고운데 마음 안 두니 두 다리 쭉 펴고 편히 쉬리라.”법혜 스님은 이러서…

22112018

한국불교조계종 석원사 주지 법오스님

한국불교조계종 석원사 주지 법오스님무엇이 마음의 잡초(雜草)인가?***************​​이는 삼독(三毒)을 이름이니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을 뜻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삼독을 행하는 사람은 죽어서 무간지옥(無間地獄)에 떨어지나니 부처님께서도 중생이 공연히 스스로 죄를 짓고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이를 명심하고 사람뿐만 아니라 미물까지도 불쌍히 여겨야 하나니 이와 같이 삼독을 떨쳐 버리면 대자재보살이 된다. 그리고 염불이나 참선을 하여 마치 맑은 물에 밝은 달이 비치듯이 내 마음이 맑은 호수와 같으면 밝은…

03012018

충북 영동 문수산 석가사 주지 선주스님

영동 문수산 석가사행복한 세상 자비도량주지 선주스님 솔선수범******************생사에서 벗어나 생사 밖에 있는 해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생사의 모습을 여실히 아는 여실지견(如實知見)에 따라서 생사가 괴로움의 세계가 아님을 알게 되고, 아울러 모든 불만족이 그 자체로서 불만족을 낳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끄달림 때문임을 말씀 드렸습니다.생로병사(生老病死) 등 4고 8고는 그 자체로써는 괴로움이 아닙니다. 괴로움의 뿌리는 집(集), 곧 자아의식으로 얽매여 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아(自我)의 허상을 유(有)나 무(無)따…

28032018

완주 쌍봉암 진여스님

걸림없는 사바세계 나그네 완주 쌍봉암 진여스님************​닦는 마음도 닦을 마음도 없는 우리 시대의 참다운 대도사 진여 스님. 걸리고 막힘 없는 대해탈의 진리로 여여부동하게 고통중생을 제도하고 있다.상처받은 일체중생들의 교화를 위해 ‘質’의 불교운동을 제창, 우리 나라 불교가 미래와 세계로 새지평을 열어 제치는 새로운 시작의 생활 불교운동을 실천, 진여 스님이 움직이는 현장에 한국불교의 미래가 좌우된다는 신종어가 만들어지고 있어 한국불교의 얼굴로 회자되고 있다.이제 한국불교는 한치의 물러남도 없는 금강 같은 지혜로 자유자…

29052020

한국불교조계종 가피암 일정스님

도인의 길이란? 본래 생사가 없다는 것을확철히 깨치고 언제 어디에서나 항상 자유로운 길이다*******************************​△일정 스님은“생사는 본래 있는 것이 아니요, 한 생각 일어나면 그것이 나는 것이며, 한 생각이 사라지면 그것이 바로 죽는 일”이라고 말했다.우리는 생사가 없는 확고한 금강 같은 지혜를 터득할 때 삶과 죽음의 생로병사를 초월하여 진정한 행복 추구의 즐거움이 있다는 일정 스님. 그는 본무생사(本無生死)의 실상을 깨쳐 부처님과 같이 진리에는 생사가 없다는 대해탈의 자비행을 사회 속에 각인시…

03012018

천년고도 경주 관음사 주지 법륜스님

천년고도 경주 관음사전법,포교,기도 영험도량주지 법륜스님 중생 행복시대 선언*******************우리는 생사가 없는 확고한 금강 같은 지혜를 터득할 때 삶과 죽음의 생로병사를 초월하여 진정한 행복 추구의 즐거움이 있다는 법륜 스님. 그는 본무생사(本無生死)의 실상을 깨쳐 부처님과 같이 진리에는 생사가 없다는 대해탈의 자비행을 사회 속에 각인시키고 있다.삶과 죽음의 인식 자체는 모두 다 몽중생사(夢中生死)로 규명한 스님은 “결국 진리에는 태어남이 없고 또한 본래 죽음이 없으며, 나고 죽음은 본래 허망하 것이므로 진리의 실…

01112017

(사)한국불교조계종 홍천 가리산 영락사

(사)한국불교조계종 홍천 가리산 영락사 자연휴양림​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세상 번뇌를 잊다.​영락사 방사 개방 수행자 정법안장 깨침의 명소​호연지기 체험하며 대자연이 점지한 천장지비 명소******************​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051m 높이의 산이름 “가리”는 “곡식이나 땔나무 등을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산봉우리가 노적가리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가리산이 되었다는 말도 있고, 가래나무가 많아서 가리산으로 부르다 가리산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가리산 영락사 주지 선덕법사는 “폭포…

03012018

진주 율법사 죽림선방 주지 법혜스님

진주 율법사 죽림선방진공묘유 정법안장 깨쳐주지 법혜스님 장좌불와 정진********************四大無主復如水 사대무주부여수過曲逢直無彼此 과곡봉직무피차淨穢兩處不生心 정예양처불생심壅決何曾有二意 옹결하증유이의觸境但似水無心 촉경단사수무심在世縱橫有下司 재세종횡유하사사대는 주인 없이 물과 같이니 / 곧거나 굽은 곳에서 따지지 않으며더럽고 깨끗함에 마음 내지 않고 / 막히고 트인 일에 두 생각이 없듯이경계를 당하여 물같이 무심하면 / 세상을 종횡한들 무슨 일 있으랴.이 게송은 중국 사공산(司空山) 본정(本淨667-761)선사의 사대무주…

23022018

부산 해운대 지장암 정공스님

묘각불지 종지를 밝힌 부산해운대 지장암정공스님​깨달은 사람은 바람소리 물소리가 모두 부처의 사람이 아닌 것이 없다는 정공 스님. 그는 수행인을 자기의 팔식(八識)이 청정해야 한다면서 아라야식(何賴耶識)을 강조했다. 정공 스님은 “인간은 본래 무일물(本來無一物)인데 팔식의 무명에 걸려 여래지(如來地)가 될 수 없다.”면서 “팔식의 암굴을 소탕하면 생사후탈(生死透脫)한다”고 강조했다.정공 스님은 “팔식의 무명을 타파하면 묘각불지(妙覺佛知)가 되어 육신을 육신통(六神通) 되고, 오식은 오력(五力)이 되고, 삼독(三毒)은 삼지(三智)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