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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련” 2018년 신년 하례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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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31 12:09 조회1,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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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련” 2018년 신년 하례 법회 봉행
전국종단 지부법인 대표 대거 동참 뜨거운 관심 표명
포교,문화예술 관련종사자 문화대상 시상
한국불교 종교문화 예술선도 새지평 열어
불교계 최고 권위 시상식 자타공인 포상식
국회방문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기념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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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련”은 지난 1월 25일 인천 국제불교조계종 총본산 보명사 법당에서 2018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하례법회는 전국 법인종단 대표자 및 최고위원회 최고위원과 각 부문별 수상자들이 동참했다. 특히 정갑윤 전 정각회장 겸 국회부의장과 윤상현 국회의원이 동참했으며, 김무성, 여상규, 조경태, 함진규 국회의원의 축전과 박영선 국회의원 화환이 답지했다.
또한 “한불련” 전국법인종단관리위원장 무공스님과 전국중앙신도회장 윤을암, 대표이사 윤기순,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사단법인 백천사 포교사단 50여명과 관계자들이 국회의사당을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간담회에서 “전국 국회의원들이 모인 이곳은 대한민국의 의회이며 대한민국의 입법부의 주축이며 헌법상 국민을 대표하는 단체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불련”은 2018년 신년하례법회를 통해 포교대상에 윤을암 중앙신도회장, 청동주조 분야에 천종사 송창일 대표, 고건축대상에 천안목재 백운생, 석공예술분야에 동아석건 이조영씨가 각각 문화예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포교대상 선정에 윤을암 “한불련” 중앙신도회장은 “한국불교의 추락된 위상을 재건하고 수행중심의 포교문화를 새롭게 정착시켜 전법 공동체를 자비와 공심으로 한결같은 중생구제에 남다른 공덕이 지대하므로 한국불교종단 대표자들의 뜻을 한데 모아 한국불교포교대상을 선정했다”고 했다.
이어서 문화예술대상 고건축분야 대상에 선정된 천안목재 대표 백운생씨는 선조님들의 민족정신과 손길을 계승하여 한국 고건축물을 통해 민족정신을 재창조하는 수행공간을 새롭게 건축하고 특히 고건축 기능과 기법을 후대에게 전승 발전시키는 공로가 지대하므로 문화예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문화예술대상 청동주조예술분야에는 천종사 대표 송창일씨는 한국불교 청동주조 분야에 남다른 연구와 기술 성과로 사찰공간에서 독특한 입체감을 표현하는 신기술을 통해 불심재고와 문화예술을 진흥시키는 공로가 지대하므로 한국불교 대상을 수여했으며, 석조공예분야 대상 동아석건 대표 이조형씨는 한국불교 석조 조형예술의 거장으로서 석조 불교예술 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특히 후진양성에 남다른 공로가 지대하므로 한국불교 석조공예 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인천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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