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 제23차 월례회의 대구 불영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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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23 13:44 조회2,6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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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제23차 월례회의 개최
대구 불영사 개최 종도 32명 참석
수행중심 종단운영 환골탈퇴
성직자 과세 및 연말정산 관리교육
종도가입 배가운동 및 승풍진작 교육사업 전개
24차 월례회의 밀양 사천왕사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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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난20일 대구 팔공산 불영사에서 종단 제23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종단의 승풍진작을 위한 의식, 참선, 포교교육에 대한 방향설정과 성직자 과세 및 연말정산 관리 교육에 대한 요령을 터득했다.
"한불종"은 최근 종단3대 개혁불사를 원만히 회향하고 종도님과 신도님들의 참다운 지혜를 함께모아 종단 발전과 불교의 사회적 역량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회향하고 있다.
"한불종"은 자비와 공심회복을 사회속에 실천하고 종단운영의 근간을 수행중심으로 바꿔 존경받는 종단을 운영하고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 불교를 위해 청소년에 대한 포교 대책을 적극 마련하기로 했다.
이러한 원인은 신심과 원력으로 수행종단으로서 정체성을 회복하고 존경받는 승가상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심(信心)과 원력은 "내가 부처"임을 확실히 믿고 그 믿음을 따르는 수행자로서의 신앙심이며 원력은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를 가늠하는 수행자의 목적의식이며 종단을 섬기는 애종심이라는 것이다.
종도들은 수행본연의 자세로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신심과 원력과 공심으로 수행의 향기를 널리 확산시켜야 한다.
<대구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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