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조계종 여래사 현승스님*********************************현승스님은 “금불불도로(金佛不度爐), 목불부도화(木佛不度火)하고 이불부도수(泥佛佛度水)라.금으로 된 부처는 용광로불을 제도하지 못하고, 나무로 된 부처는 불제도하지 못하고, 흙으로 된 부처는 물로 제도하지 못한다”고 할 했다.현승 스님은 “금이 아무리 찬란하고 불 빛나는 물체지만 용광로의 뜨거운 불 속에서는 녹아버려서 그 힘을 잃게 된다”며 “이것은 마치 지네란 놈이 아무리 독하고 흉칙한 충류이지만 닭에게는 꼼짝도 못하는 친적인 것과 같지만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