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천 구룡사 대웅전 낙성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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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08 10:14 조회2,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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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사람들의 공덕과 원력 무주상 시연 낙성
조계종 제천 구룡사 대웅전 낙성법회
전법, 자비, 나눔 소원성취 실천도량
일불제자 무상보리 부사의한공덕 나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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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구룡사(주지 혜산)는 대웅전 낙성법회를 지난 4월 12일 봉행했다.
구룡사 낙성법회는 종계종 총무원장 운산스님을 비롯한 지역관계기관장과 지역불자 구룡사 신도등 자원봉사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히 진행됐다.
법회는 불교전통 신중작법, 상당권공 의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법회는 집전을 진행한 혜명스님을 비롯한 종단스님들의 불교 전통의식으로 1시간에 걸쳐 여법히 진행되었다.
주지 혜산스님은 경과보고를 통해 “각박한 사회와 급박하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부처님의 정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공덕은 한없이 무량하다”면서 “새롭게 낙성된 대웅전에서 치열하게 정진해서 반드시 성불하는 불제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운산 총무원장은 법어를 통해 “오늘 불사를 원만히 회향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불자님들의 지극한 신심과 원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구룡사가 지역불교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여 한국불교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조계종 대표이사 도광법사는 “구룡사는 진리를 찾는 구법도량으로서 나와 참나를 찾는 마음 공부의 정법도량으로 손색이 없다”면서 “구룡사 대웅전 낙성식은 무수한 사람들의 공덕과 무주상의 시은과 일체중생이 성불의 인연을 맺는 커다란 공덕의 미덕이 있었기에 가능한 불사였다”고 치하했다.
<제천 = 최대호 기자>
제천 구룡사 대웅전 낙성법회 동참 종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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