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최고의결특별기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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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01 15:40 조회1,8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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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최고의결특별기구 구성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노고사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 개최
 
운산 총무원장 종단종책 무개중심 사회복지 의료 개혁추진
 
종단 내 사회복지재단 2곳 이미설립 종단발전 성장동력 시동
 
복지, 의료, 교육, 문화 집중육성 의료기관 파주병원 개설
 
노원구청 백미3kg,라면300박스,장학생40명 각각50만원 전달
 
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이하=“한불종”)은 지난 319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노고사에서 비상종단최고의결특별기구 제1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1한불종최고의원회에서는 장각성 종정예하, 금산 원로공동의장, 도일 원로위원과 운산 총무원장, 율담(윤기순) 법인 대표이사 등 전국지역최고위원과 총무원산하 행정최고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히 진행됐다.
 
 이어서 총무원장 운산스님은 개회 인사말에서 한불종 종단의 종책 무개중심이 이제는 사회복지사업의 개혁으로 옮겨져야 한다면서 급속히 힘을 잃어가는 구태의연한 기존 종단운영의 구조조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진시켜야 종단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한불종전국150여 말사는 종단운영의 사회복지사업의 구조조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고 제1차 최고회의 논의 진행 과정에 따라 향후 종단종책 구조개편에 탄력이 붙을 수 있을것이란 전망이 예견되고 있다.
 
윤기순 대표이사는 이날 한불종1차 비상종단최고의결 특별기구 제1차 최고위원회의(이하-최고회의)에서 한불종의 4대 개혁(복지,의료,교육,문화)에 더해 종단개혁을 추진 할 것이라면서 종단 구조조정은 보다 속도감있게 진행하고 사물인터넷(IOT)등 신() 사회복지사업과 의료서비스업을 적극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불종총무원에서는 신종책사업, 복지의료 서비스업 투자에 보다 파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고 내년도 종단예산을 짤때에도 이와관련 사업투자 촉진과 종단 구조조정 지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같은 윤기순 대표이사의 발언은 현재 파주서울병원개업을 시작으로 종단종책 방점이 총무원 운영 소득을 늘려 종단사업을 촉진시켜 투자확대로 종단종책의 틀을 전환한다는걸 의미한다.
한불종 종단의 복지사업 개혁의 방향과 관련해 운산 총무원장은 종정예하, 원로원장, 지역최고위원, 행정최고위원 관계부처장들이 종합 점검해 종단 활력제고법(원샷법)을 통해 개편을 유도할 것이라 말했다.
,종단의 구조조정 실무를 맡을 법인사무국에서는 사업자금 확충방안, 종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불안요인 등을 완화할 방안등도 관계부처와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한불종말사도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다.
 
운산 총무원장은 2015년에 사회복지법인 수암장학재단을 설립 지난 37일 노원구청에 쌀3.000kg, 라면300박스를 전달하고 오는 5월 부처님오신날에는 노원구청 관내 학생40명에게 각각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불종총무원에서는 지난 2011년 사회복지법인 세계불교종단연맹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최근 경기도 파주에 파주서울의원을 개원 종단종책의 신,사업 분야에 투자확대와 함께 중생구제의 대원력을 사회속에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이날 종단정상화를 위한 최고회의에서는 종단전통의제특별분담금홈페이지 개설해외성지순례 안건등이 심의 의결했고 자유토론 야단법석에서는 종도 법인지점등기사회복지신청자 행정지원승단교육원 개설종단 간판표준화 안건 등이 일괄 처리됐다.
<세종시 = 최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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