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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종단 한마음수련대법회 봉행 남해비치호텔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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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8 13:38 조회1,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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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종단 한마음 수련 대법회 봉행
남해 비치호텔 지난 24~25 1박2일 개최
종도간 갈등 불신 청산
종단조직인사 단행 중창불사 제2 도약 선언
종단3대개혁 불사 원만회향 통해 성장동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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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24~25일 남해 비치호텔에서 제1회 종단 한마음 수련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종단 한마음대법회는 종도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정으로 전국 종도들이 하나하나가 한마음되는 동체대비의 상생 길을 찾고 종단조직을 새롭게 유신하여 제2 종단 중창불사 차원으로 모두 다같이 종도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항구적인 종단 발전의 성장동력을 찾는데 주력하는 행사를 모처럼 개최했다.

한국불교조계종은 이번 한마음 종단 수련회에서 "부처님의 자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구현하고 인천의 사표로서 세상을 밝히는 연등이 디는 각오로 용맹정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단의 새로운 조직 구성을 통한 종단 발전의 백년대계를 모색하는 수련법회"를 봉행했다.

 운산 총무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한국불교조계종은 그동안 종단 3대 개혁불사 원만회향을 통해 종단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했다"면서 "이를 통해 제2 창종의 종단 중창불사로 연계시켜 종단의 조직을 구성하고 한국불교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불교중흥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어서 도광 사무총장은 경과보고에서 "한국불교조계종은 종단3대 개혁불사를 통해 종단의 종지종푸이 새롭게 구현되고 전국조직이 구성되어 비약적인 종단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면서 "종단의 수행공동체 경사정신을 계속 각인시켜 종도의 화합을 통한 상생의 조직문화를 전 종도들에게로 확산시켜 종단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역설했다.

특히 부산 해운대 대각정사 대풍스님은 종단 발전을 위한 모두발언에서 "현행 한국불교조계종의 종단 운영 및 조직 개편을 환골탈퇴하는 각오로 새롭게 개혁시켜야 한다"면서 "시급히 종단의 조직을 유신하고 각 부처에 적재적소의 유능한 인재를 배치시켜 절실한 마음으로 종단발전에 수희동참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이어서 제천 구룡사 혜산스님의 종단 발전의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 “현행 분단금 종단등록비 납부방식을 합리와 시키기 위해서는 제도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재정자립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매월 종도의무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종단분담금 운영제도를 혁신 시키고 각급 부서별 간부는 종단 발전기금을 매월 의무적으로 일정금을 분담해야 이같은 종단 재정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부산 지장암 정공스님과 밀양 만등사 도연스님은 각각 모두발언에서 “종단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통한 종단 체질개선과 함깨 종지종풍을 쇄신하여 도제양성과 복지구현의 종책을 통해 사회구제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 시키고 종단 조직을 구체적으로 정비시켜 종단발전의 모체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한국불교조계종은 한마음수련법회를 통해 종단조직 부서별 인사를 단행하고 내부 결속과 종단사엄의 전문성 제고에 다양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체회의에서 일괄 심의 의결했다.

 <남해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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