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차 종단월례회의 서울 총무원서 개최

제28차 종단월례회의 서울 총무원서 개최
종단 조직개편 수정안 공고 조직기구표 수정
일본 오사카 종단 성지순례 봉행
한국불교조계종 법인 설립목적은 “부처”를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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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은 지난 8월7일 서울 총무원 인근 회의실에서 제28차 종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종단 분담금 CMS 약정서 기재 ▲종찰 모선암 8월 12일 법회동참건 ▲일본 오사카 성지순례 동참에 관한 안건을 상정 일괄 의결했다.

이어서 윤기순 대표이사는 “한국불교조계종의 법인 설립은 한국불교의 한 물건(一物)이며, 금강경 오가해 일착자(一着者)로서 대비(大悲)를 바탕으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한국불교조계종은 “중생들로 하여금 확철대오하고 내외명철하여 상적상조하는 구경 무념의 대열반을 원성(圓成) 시키는 길을 개척하는 곳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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