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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동산사 동산스님 신문방송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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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10 15:21 조회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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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동산사 동산스님 신문방송위원장 임명

"종교언론이 잘돼야 국가와 국민, 종교가 잘된다."

언론환경 변화에 따른 종교 신문역활 재정립 변화

불교 사건,사고 문화 통신 인터넷 미디어 균형발전 도모

저널리스트 질적 제고 통해 수용자 권익보호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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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세계신문사와 한국불교조계종(발행인겸 대표이사 윤기순)은 지난 17일 동산스님을 신문방송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동산스님은 1980년부터 전법, 기도, 자비행의 현전에서 현역 기자 및 논설로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한 방향타를 제시해왔다.

동산스님은 취임사에서 "종교세계신문과 무교신문사는 방송, 통신, 인터넷 등 불교관련 미디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교계 기자들의 저널리즘의 질적 제고를 통해 양심적인 여론형성과 수용자들이 권익증진 및 주권확립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서 종교세계신문과 무교신문사에서는 "미디어​ 사회학적 관심의 뉴스분석 및 비평논단을 게재한다.

이강되는 불자와 성직자들의 뉴스활용과 뉴스 리더러시 언론과 뉴스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에 관한 이해증진과 논평기사 확대, 법문개설과 강좌개설을 통해 뉴스 미디어와 뉴스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켜 뉴스미디어와 뉴스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뉴스에 대한 분별력있는 이용과 책임있는 능력을 재고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 책임감있는 성직자 의식을 향양시킬 계획이다.

동산스님은 "뉴스는 복잡하고 광범위한 다차원에 걸쳐 내재해 있는 제 요인들과 뉴스 미디어간 상호 영향을 주고 받는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대한 이해는 분별력 있는 이용과 책임있는 활용능력을 체크하는 뉴스 리터러시 확산에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종교관련 뉴스는 일반사회 기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인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파장이 지대하다"면서 "종교 뉴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뉴스의 생산과정과 뉴스생산에 직감적으로 미치는 제 요인과 구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뉴스의 생산참여와 미디어의 사회학적 이해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주 = 이옥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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