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한불종 대전석원사 재건축 관련 규탄 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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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2 11:36 조회2,0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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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관련 국가의 사회적 타살 악순환 근절해야

대전석원사 재건축 관련 규탄 법회
재개발 관련 관계기관 관처처분 인가 결사반대
청정도량 석원사 종교시설로 인정하라
종교시설 파괴하는 도시계발법 개정해야
전국승려, 신도회 투쟁위원회 결성 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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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이하=한불종)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석원사에서 종단 종도스님과 신도회 관계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석원사 재건축 관련 규탄대회를 봉행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18년동안 청정한 도심 기도처로 고통중생들의 귀의처가 되었던 석원사가 종교부지로 등재되지 않았던 이유로 아무런 대책없이 철거되는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대책이 보장될 때 까지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천명했다.
“한불종” 원로원장 각성스님은 서구청장에게 보내는 탄원서 낭독에서 “최근 강제집행으로 쫓겨난 30대 철거민이 사망하고 국가가 죽였다는 규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관계당국에서는 강제철거를 당하고 유서를 남긴뒤 한강에 투신한 임대주택 어머니의 절규를 진정으로 알아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또한 “한불련” 윤기순 대표이사는 “석원사 안일 강제집행의 악순환이 계속 된다면 이것은 한국불교 법란 차원으로 규정하며 한국불교종단연합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강력히 대처한다”고 천명했다.
이와관련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연합회는 현재 전국 358개 종단대표들이 등록된 한국불교 최대 법인단체로서 승려 1만여명과 신도 2백만명이 가입된 법인단체로서 한국불교 발전의 백년대계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청정도량 석원사 비상대책 본부장 현순환 사무장은 “만일 석원사를 종교시설로서의 존재를 부정하고 강제철거의 악순환을 선택한다”면 “한국불교조계종. 한국불교종단연합회 기타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생존권 보호 차원에서 총 궐기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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