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 제6차최고회의

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

제6차 최고회의 개최

종단 통일가사 점안식 및 법계품수건 의결

오는 9월 27일 종단총무원 개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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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 최고의회는 지난 8월 22일 경남 고성 원효정사에서 제6차 비상종단 최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1)종단 전통의제 가사장삼 절가사 법계품수 일정 건

2)종단 사무실 개설 및 홈페이지 설치자료 협조 건

3)종단발전 후원금 및 가사 법계품수 비용 조기납부 협조건 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비상종단 최고위원회 위원장 운산 총무원장은 "한국불교조계종은 현재 비상종단 체재로서 과감한 개혁과 제도의 유신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백척간두에서 진일보 하기 위해서는 환골탈퇴 정신과 희생을 담보로 하는 고통분담이 있어야 종단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비상종단최고위원회에서는 전국지역최고위원에 대한 일부 인사조치를 단행했으며 오는 9월 27일 종단 초무원 개원식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비상종단최고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27일 총무원 개원을 통해 비상종단 출범이 새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총무원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831호(수송동 두산위브파빌리온)

<경남고성 = 이옥분 기자>

​ *한국불교조계종 비상종단 최고회의가 지난 8월22일 경남 고성 원효정사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