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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윤기순 대표이사 BTN 불교TV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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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7 11:59 조회2,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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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윤기순 대표이사 BTN 불교TV 방문
회장 성우스님, 구본일 사장 간담회
윤을암 회장 BTN 불교TV 후원회 고문 위촉
수행가풍과 승풍진직과 대중공사에 기초한 종단쇄신 절실
오늘의 삶은 어제의 원력을 통한 행동의 결과에 인식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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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한불종” 윤기순 대표이사와 관계자가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불교TV 본사를 전격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불종” 협회와 한국불교는 많은 문제를 앞에두고 있다”면서 “불교신도 감소라는 현안문제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제 우리는 신도의 숫자가 아니라 부처님께서 보내주신 상생과 화합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웃에 전하면서 온 세상이 평화롭고 인류가 행복하게 하는 사회적 회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불교는 종도로서 자부심을 갖고 수행가풍과 승풍진작 대중공사에 기초한 종단쇄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대승보살도 실천, 종무행정 시스템 개선 및 종단의 재정안정화 확보, 불교전통문화에 대한 획기적 종책수립, 승려복지시스템 확대, 승려교육 체계화 및 전문인재 양성, 포교정책의 다양화, 내실화 등에 관해서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한불련” 회장 성철스님은 “우리 성직자들은 상락아정의 현전에서 바쁜 일정을 핑계로 출가자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방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면서 “우리 “한불련”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세상에 펼치며 불교의 발전과 안정을 구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국지부종단관리위원장 무공스님은 한국불교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비승가적이고 반불교적인 비화합 문화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면서 “불교지도자들은 수행가풍을 회복하고 화합을 이루어 종도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을암 중앙신도회장은 한국불교의 희망을 위해서는 “포교정책의 다각화, 내실화를 통해 전법의 활성화에 있다”면서 “우리불교 모두가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꾸는 데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윤기순 대표이사는 “불교다운 불교, 존경받는 불교, 신심나는 불교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불교인들의 화합과, 단결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공심을 회복하여 갈등의 원인을 제거하고 사부대중과 지혜를 모으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불교발전의 대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BTN 불교TV 회장 성우스님과 구본일 사장은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세계는 정보화 에너지 생태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기존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회로 급격히 변하고 있다” 면서 “ 이러한 이 대 미래불교를 열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위해 “사찰과 종단의 운영, 신도조직의 시스템 전법현장에서 과감하게 혁신하여 일상속에서 바른 자비를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 복과 덕을 나누는 한국불교의 상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오늘의 삶은 어제의 원력을 통한 행동의 결과이며 우리가 항상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하며 정법과 정의는 위대하며 영원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지금의 인연과 지신의 본분을 소중히 하여 부단히 정진하자”고 말했다. 

                                                              <BTN 불교TV에서 =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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