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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윤기순 대표이사 국회 전격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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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7 12:00 조회1,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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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 윤기순 대표이사 국회 전격방문
백천사 부처님 점안법회 관심사 교환
여,야 관계의원 깊은 관심 표명
축사, 영상메시지 통해 적극동참 의사 밝혀
협회의 사회적 역량강화 국민신뢰 급선무
수행과 전법에 전념하는 제도개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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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련” 집행부는 지난8일 여의도 국회회관을 전격방문 여야 중진의원을 예방하고, 백천사 대불 아미타부처님 점안법회와 와룡성보박물관 개관법회와 관련하여 뜻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한불련” 집행부 관계자들은 정갑윤의원, 이종걸의원, 여상규의원, 주승용부의장, 이주영부의장 의원실을 각각 방문했다.
이와함께 집행부 일행은 국회의원과 면담에서 불교를 불교답게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근대화의 물결 앞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민속전통과 정신이 손상된 것도 사실이라” 면서 “이제 우리부터 바뀌어야하며 한국불교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우리의 잘못과 실수를 자성하여 한국불교를 이제부터 대오각성하고 우리민족과 인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을 밝혀야한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회장 성철스님, 전국지부관리위원장 무공스님, 전국중앙신도회 윤을암 회장, 윤기순 대표이사 일행은 국회의원들에게 “불교는 이 땅에 전래된 이래 우리민족과 운명을 함께하며 백성들의 귀의처가 되었다”면서 “불교는 우리 사회가 분열로 고통받을 때에는 화쟁의 통합원리로 국민의 화합을 이끌었고 외침을 받아 국가와 민족이 어려울 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호국불교의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갈등과 분쟁은 있기 마련이다”면서 “이런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원효스님의 화쟁의 운동이 필요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중도사상의 실천이다”는 진리에 모두 공감했다.
                                                                       <국회 = 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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